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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gpwls0703)님의 생생후기

종이책과 고민했는데 ORT 퓨처팩 선택이 옳았습니다!

by 박지민 ∙ 2021-05-13

 

ORT All 300 진도에 맞춰 일주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어요.

초등 3학년 좀 늦은 감이 있지만 10살때 까지는 우리말 책을 정말 많이 읽었고 영어 노래와 그림책으로 노출을 해줬고 작년부터 파닉스를 했어요.

그리고 3학년이 되니 교과목에 편성되어 있으니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해서 리딩앤 ORT를 시작했어요.

아이는 무척 재밌어하고 all 300 진도를 잘 따라가고 있지요!

1. Warm Up 에서는 단어를 보여주고 사진 찾기

2. Listen Up 은 내용을 상상하며 듣기를 하고

3. Read 에서는 문장을 보면서 듣고요

4. Speak Up 에서는 문장을 따라 읽고 발음 분석을 보고 수정을 하고요

5. Wrap Up 마지막 단계는 중심단어를 찾아 쓰고 이야기 흐름의 순서를 맞추고 퀴즈도 풀어서 아이가 너무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너무 늦게 시작한 건 아닐까 하는 불안과 학원 안 가는데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에 사라지고 있어요.

사실 도서관에서 ORT를 책으로 보면서 종이책을 사줘야 할까(시대의 역행일지 모르나 책은 종이책 뿐이다 하는 주의여서...) 퓨처팩으로 해야 할까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ORT 퓨처팩 선택이 옳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그리고 꾸준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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