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는 스토리가 더 재미있어서 

매일 푹 빠져서 보고 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ORT 퓨처팩 하나만 있으면 

듣고, 읽고, 말하고, 쓰기까지! 

학습적인 부분도 채워줄 수 있으니 

저는 내년 7살에도 영어 학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재미있게 영어공부하기로 했어요. 

이번주 쁘니랑 함께 본 책! 

ORT Level 5, Gotcha! 예요. 

저도 Gotcha! 라는 단어를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스토리로 각인된 단어는 

아이가 잊지 않고 평소에도 많이 쓰게 되요. 

Stage 1. Warm Up 

게임으로 스토리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체크하고 

책 읽기 전 내용을 유추해볼 수 있어요! 

자신감 업! 될 수 있게 쉬운 단어도 나오고 

단어 벽돌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새로운 단어도 적절히 섞여 나와 좋아요. 

Stage 2. Listen Up 

텍스트를 가리고 소리에 집중! 

책을 들어보는 단계예요. 

쁘니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 듣기! 

 ORT 5단계로 넘어와서는 스토리가 재미있다고 

두번 세번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읽어주니 

제가 요즘 영어 책 읽기가 부담스러울 정도...ㅠㅠ 

 Stage 3.  Read

ORT 퓨처팩은 영국발음/미국발음을  

골라서 들을 수 있어요! 

쁘니는 요즘 영국 발음만 들으려 하고 있어서 

(영국발음엔 효과음까지 있거든요!) 

3단계에서 미국식 발음을 일부러 들려주고있어요. 

영국식과 미국식의 차이점을 느끼는걸까용? 

전 둘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Stage 4.  Speak Up 

책 속의 핵심 문장 5개를 녹음해보는 단계! 

따라 해야 하는 문장이 꽤 길어졌어요! 

영어는 듣기도 중요하지만 

말하기 연습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을 읽을 수 있는 친구는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좋고 

글을 아직 잘 못 읽는 친구라면 

듣고 소리를 기억했다가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단계예요! 

  Stage 5.  Wrap Up 

멀티 디멘션 리딩 마지막 단계! 

마무리도 게임으로! 

단어를 듣고 알파벳을 조합하여 

단어를 맞추는 게임과 

장면 재배치, 객관식 문제들이 나오는데

문제를 풀면서 책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고 마무리 해볼 수 있어요. 

단어 조합 게임은 

파닉스를 하며 병행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문제들이 은근 날카롭답니다. ㅎㅎ 

이걸 다 풀었다면 이 책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뜻! 

ORT 퓨처팩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정말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