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읽었던 책이라고 5단계 먼저 눌렀어요! 

보통 읽었거나 활동했던 책들은 

단계별로 색이 칠해져 구분이 된답니다. 

5단계 게임이 업그레이드 되고 

사운드가 더 재밌어졌는데, 

그래서 아이가 5단계를 너무 좋아해요! 

1단계는 너무 빠르게 쉽게 해버리고 

여유롭게 간식도 드시면서 

2단계 리슨업! 

2단계를 유심히 듣고 

바로 3단계로 넘어갔어요! 

키득키득 

아빠가 맞췃어! 

4단계 스피크업! 

가장 좋아하는 단계예요! 

문장을 듣고 따라하고 

다시 들어보기까지 

모두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특히 자기 목소리 듣기가 제일 재밌대요! 

5단계까지 다 마치고! 

독후활동으로 책에서 하던 

과녁 맞추기 게임을 했어요! 

책 속의 과녁을 보면서 

아이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과녁을 만들어보게 했어요. 

과녁 옆 귀요미도 그리고 

귀요미한테 입힐 옷들도 그려보구요. 

과녁 맞추기 잘하는 사람이 

상으로 받는 종이 인형이래요. 

본인이 가지고 싶어서 

아쥬 더 열심히 그리기 ㅋㅋ 

과녁을 오려서 자석칠판에 붙이고 

맞추기 해볼거예요. 

자석이 단번에 타악 하고 붙어서 

둘이서 엄청 난리난리 

소리지르고 은근 재밌더라구요^^ 

놀이 하는 내내 

2단계 리슨업은 반복해서 들려주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EBS 리딩클럽 

ORT 퓨처팩 삼총사 넘나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