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리딩클럽으로 리더스북을

다독중인 8살 작은딸이예요. 

주말마다 오는 할아버지 집에서 11살 언니와 함께

Oxford Read and Discover의

ART를 읽어보았어요. 

듣기 예상 시간이 8분이라며,

꼭 언니와 함께 해야한다는 작은 딸램~ 

생각보다 뒤에 나오는 액티비티가 어려워서

큰딸이 함께 해서 다행이었어요. 

확실히 8살 작은딸램에게는 조금 어려운지,

예상듣기 시간 3분짜리

ORT 리딩북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ORT를 꾸준히 읽다보면

언니처럼 ORD도 척척 읽을 수 있겠죠? 

그래도 알아듣는 단어, 표현이 나오면

신나게 아는척을 하면서 언니와 함께 보는데,

제 마음이 뿌듯! 

큰딸램이 푸는 액티비티, 매우 자세하게 되어있고

책을 다 읽고 마무리 하는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그래도 녹음만은 자기가 하겠다며

작은딸램이 언니의 도움을 받아서

5단계 까지 마무리했어요! 

ART 리딩북을 읽고난뒤

자신만의 ART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며

딸램이 만든 알록달록 중심잡는 나비! 

주말엔 아이들과 들른 박물관에서

조상들이 남긴 예술작품들도 감상했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한번 더 실제 경험으로 쌓으니

까먹을 염려도 없을 것 같아요. 

오늘 두 딸램이 읽은 ORD는

특히 논픽션으로 영어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답니다! 

첫 리딩 습관 들이기 좋은 EBS 리딩클럽,

ORT로 리딩실력을 쌓은 뒤

다양한 리더스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