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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녕이(gsy930)님의 생생후기

공부보다는 언어의 개념을 잡아주는 EBS 리딩클럽!

by 루가녕이 ∙ 2017-12-11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눈,

 

그리고 아이들 겨울방학.

 

다들 많은 고민과 많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겠죠. 

 

저에겐 가장 고민되는게 아이들 교육이예요.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교육에서

 

영어는 뺄래야 뺄수가 없죠. 

 

학교 수업에 이리저리 시간이 없던 우리 아이들,

 

널널해진 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민하게 된답니다. 

 

저는 영어 다독을 꾸준히 할 생각인데요. 

 

그 다독의 힘은 바로 EBS 리딩클럽에서 나올거예요. 

 

어릴때부터 종이책으로 만났던 ORT를

 

디지털로 만날 수 있고,

 

600권의 ELT리더스도 준비되어 있거든요. 

 

 

 

 

 

저희 아들은 EBS 리딩클럽에서

 

5단계 멀티디멘션 리딩을 좋아해요. 

 

한권을 다 읽고 나면 메달이 생기고

 

또 그 뿌듯함에 계속 읽게 되거든요. 

 

다독의 재미를 붙였달까요. 

 

사실 어른인 저도 "나 이만큼이나 읽었어"

 

라는게 딱 보이면 더 읽게 될 것 같더라구요. 

 

 

 

 

앞에 레고 세워두고 읽고 있는 우리 아들! 

 

때론 선생님이 되어서 많은 피규어를 앉혀 놓고

 

리딩하는 즐거움에 빠져요.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저희 아들은 완전 심취해서

 

리딩을 10권 넘게 해주셨답니다..

 

 

 

 

저희가족은 주말이 되어서

 

나들이를 가건, 전시를 가건, 공연을 가고 나면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는 한글책이나 영어책을 읽거든요. 

 

밖에 나가면 아무래도 영어노출이 힘든데,

 

이렇게 탭으로 이용하면

 

원어민 소리도 바로 들을 수 있고 해서

 

 너무 유용하답니다. 

 

요즘 시대가 디지털 교과서를 쓰기도 해서 

 

전 개인적으로 장시간의 노출이 아니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은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어는 특히 작정해서 들려주지 않으면 힘든데 

 

그렇다고 매일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아이가 있어주지도 않으니까요. 

 

 

 

아이에게 공부의 개념보다는

 

언어의 개념을

 

더 명확하게 잡아주는 EBS 리딩클럽!

 

같은 시간 다른 효과를 내는 학습법,

 

올 겨울방학에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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